직무 · 삼성전자 / 공정설계

Q. [공정설계] 전력반도체 전공자의 메모리/파운드리 사업부 지원 및 커리어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정설계 엔지니어

안녕하세요, 서울/경기권 대학원에서 전력반도체 소자 설계 및 분석하고 졸업을 앞둔 석사과정생입니다. 삼성전자 공정설계 직무 지원을 앞두고, 제 전공 배경을 현업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실지 궁금하여 질문 남깁니다. 1. 전력반도체 전공자의 사업부별 적합성 전력반도체 설계 및 고전압 소자 특성 분석 경험이 파운드리와 메모리 사업부 중 각각 어떤 측면에서 강점이 될 수 있을까요? 2. 전력반도체 경험의 스토리텔링 메모리사업부에 지원 시 전력반도체 연구 경험을 어떻게 메모리 기술에 접목하여 어필하면 좋을까요? 3. 제품군 경험 유무가 채용에 미치는 영향 사업부의 주력 제품을 직접 설계하거나 연구한 경험이 없어도, 소자 물리에 이해와 소자설계 및 분석 역량만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지 현업의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4. 소자 R&D 관련 정부출연연구소 추천 연구 중심의 커리어도 함께 고려 중입니다. 석사급 인력이 소자관련 연구를 할 수 있는 정출연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2026.02.16

답변 6

  • M
    Memory Department삼성전자
    코전무 ∙ 채택률 82%
    회사
    일치

    채택된 답변

    지원자님 전공과 고민 방향을 보면 공정설계 직무에 충분히 연결 가능한 기반을 이미 잘 갖추고 계신 상태입니다! 전력반도체 전공이라고 해서 메모리나 파운드리와 동떨어져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현업 관점에서도 “제품 종류”보다 “소자 물리 이해 + 설계/해석 역량 + 데이터 기반 분석 경험”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력반도체 전공자의 사업부 적합성을 보면, 파운드리 쪽은 확실히 연결성이 직관적으로 보입니다! 고전압 구조, 전계 분포, breakdown, reliability, TCAD 기반 해석, 레이아웃-전기특성 연계 경험 같은 것들이 그대로 공정–소자 연동 설계 역량으로 읽힙니다~ 특히 공정설계 직무는 “이 공정 조건이 소자 특성에 어떻게 반영되는가”를 계속 다루기 때문에, 전력소자에서 했던 구조–물성–특성 해석 경험은 매우 좋은 신호입니다! 메모리 쪽도 완전히 다른 영역은 아닙니다! DRAM이나 NAND도 결국은 전하 거동, 누설, 산화막 신뢰성, 트랩, 열화 메커니즘을 다루기 때문에, 고전압 소자에서의 field control, leakage, reliability 분석 경험을 “메커니즘 이해 중심”으로 풀면 충분히 강점으로 전환됩니다~ 메모리사업부 지원 시 스토리텔링은 “제품 종류”를 억지로 맞추기보다 “해석 관점”을 맞추는 게 훨씬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전력반도체에서 전계 집중 완화 구조를 설계했다면 → 메모리에서는 셀 스케일 down에서의 전계 제어 문제로 연결할 수 있고, 열화 분석을 했다면 → retention / endurance / TDDB 같은 신뢰성 이슈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TCAD나 측정 데이터와 시뮬레이션을 비교하며 모델을 보정한 경험이 있다면, 이건 메모리 공정설계에서도 바로 통하는 언어입니다! “제품은 달라도 접근 방식은 동일했다”는 프레임으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제품군 직접 경험이 채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있으면 물론 플러스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특히 공정설계는 제품 specialist라기보다 소자–공정 연계 engineer 성격이 더 강합니다~ 실제로는 입사 후 제품별 구조와 공정 플로우를 다시 배우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기본 소자 물리 이해, 실험 설계 능력, 데이터 해석력, 모델링 경험, 실패 분석 경험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논문이나 연구에서 “문제 정의 → 가설 → 실험/시뮬레이션 → 원인 규명 → 구조/조건 개선” 사이클을 돌려본 경험이 있다면 현업에서는 매우 높게 봅니다! 소자 R&D 중심의 정출연 커리어를 같이 보신다면, 반도체 소자/공정 쪽을 실제로 다루는 곳 위주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반도체 공정·소자 연구를 하는 곳으로는 전자·소자 중심 연구를 하는 정부출연연들이 있고, 특히 공정 플랫폼, 차세대 소자, 전력·화합물 반도체, 신뢰성 평가를 다루는 연구실들이 석사 인력도 많이 활용합니다~ TCAD, 소자 제작, 특성평가 경험이 있으면 지원 시 강하게 작용합니다! 기업 대비 연봉은 낮을 수 있지만 연구 몰입도와 주제 자율성은 더 높은 편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지원자님 전력반도체 전공은 방향만 잘 잡으면 메모리든 파운드리든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제품명이 아니라 “소자 물리 기반 문제 해결자”로 자신을 포지셔닝해서 쓰시면 훨씬 설득력이 살아납니다~ 자소서나 면접 답변 구조도 원하시면 같이 다듬어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2026.02.16


  •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6%

    채택된 답변

    멘티님 전력반도체 연구 경험은 파운드리의 BCD 공정 이해도는 물론 메모리 낸드 플래시의 고전압 구동 소자 분석에도 큰 강점이 되므로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아요. 메모리 사업부에 지원하실 때는 소자의 항복 전압이나 누설 전류 특성을 분석했던 경험을 메모리 소자의 신뢰성 확보와 연결 지어 설명하면 훌륭한 스토리텔링이 됩니다. 현업에서는 특정 제품을 다뤄본 경험보다 소자 동작 원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우선시하므로 전공 지식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요. 정출연의 경우 전력 소자 관련 연구가 활발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나 한국전기연구원이 석사 연구원으로서 역량을 펼치기에 적합한 곳이라 생각해요.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2026.02.15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상무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전력반도체 전공은 고전압·신뢰성·트랩/결함 분석 경험 측면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HV/BCD 공정에 직접적인 강점이 있고, 메모리에서도 셀 트랜지스터의 누설·브레이크다운 이해로 확장 가능합니다. 메모리 지원 시엔 “고전계에서의 전하 거동·결함 제어 경험을 미세화 DRAM/NAND의 신뢰성 개선 관점으로 해석했다”는 식으로 연결하세요. 제품군 직접 경험이 없어도 소자 물리 기반의 TCAD·특성 분석 역량이 명확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연구 커리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을 고려해보세요.

    2026.02.15


  •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5%
    학교
    일치

    석사의 경우에는 연구를 무엇을 했는지 그것의 성과나 결과물이 명확한지 그리고 그것이 입사 후 활용가능한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이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를 하셔서 랩실을 고르시고 산업군과 직무를 택하시길 바랍니다.

    2026.02.16


  • 흰수염치킨삼성전자
    코전무 ∙ 채택률 58%
    회사
    일치

    안녕하세요. 멘토 흰수염치킨입니다. 1)전력반도체면 파운드리요 2)관련성 떨어져서 억지로 엮을 필요가 있을까요? 3)네 당연히 도움돼죠 ㅎㅎ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_^

    2026.02.15


  • d
    dev.jelly삼성전자
    코상무 ∙ 채택률 49%
    회사
    일치

    네 전력 반도체여도 크게 지원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메모리 사업부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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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설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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